결혼을 약속한 두 남녀의 가족이 만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약속하는 상견례 자리, 하지만 드라마 속 상견례를 보면 결혼을 약속하는 자리임에도 그렇게 로맨틱하거나 화기애애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최근 한 드라마 속에서 벌어진 숨이 턱 막히는 상견례 자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어머니끼리 숨막히는 눈치싸움을 하는 바람에 보는 시청자도 긴장이 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숨이 턱 막히네" "우리 딸아이 이런데 시집 보내려고 귀하게 키운 거 아니에요! 오늘 일은 없던 거로 하지요" "아니? 이.런.데라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