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든 방을 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반지하가 건강이나 주거환경이 좋지 않음을 앎에도 가진것이 부족해 반지하에 살 것을 결심합니다. 반지하란 공간의 일부가 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반쯤 지하에 걸쳐있는 방으로 습기도 많고 치안도 불안해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공간입니다.
최근 가난의 상징이 된 이런 반지하라는 말 대신에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로 한 건설사가 있습니다.
sh공사는 반지하라는 단어 대신 기회가 생기는 층을 줄여 기생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해 많은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이 단어의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진짜 쓰려고했다고? 제정신인가?" "투명 현관 진행할 떄 부터 제장신이 아닐 것 같기는 했는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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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