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발은 아치형 구조가 있어 몸이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발에 피로가 많이 가지 않게 도와주죠. 반대로 아치가 없는 평발은 조금만 움직여도 발에 무리가 심하게 갑니다. 평발의 정도가 심하면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큰 결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정상인은 평발을 우습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이 평평한 것을 겪은 적도 없고 쉽게 보기도 힘들기 때문이죠. 최근 이런 평발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이야기를 업로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박지성도 평발인데 축구를 잘한다 이런 말을 해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평발이면 정말 사는게 힘들 것 같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평발이 장애인 이유가 있구나" "와 나도 평발인데 진짜 심하다 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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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