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따뜻하게 몸을 녹이는 따뜻한 우동, 보통 우리는 일본식 우동을 많이 먹습니다. 이 우동은 보통 중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게 변형된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일본의 108년 된 나누끼 우동 기계 회사 회장이 우동의 유례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회장은 일본의 사누끼 우동의 원조는 조선 통신사를 통해 유입된 칼국수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크림우동 땡기네" "근데 솔직히 요리 기원 따지는게 의미가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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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