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대학은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강의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몇몇 학과들은 수업을 위해 우한 폐렴의 유행이 살짝 주춤한 이 시점 개강을 진행했습니다.
단국대 무용학과는 사이버 강의로는 수업이 힘들다고 판단해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하며 개강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종식도 아닌데 괜찮을까?" "저분들이 아프면 국가적 손실인데 다시 생각해봐 단대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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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