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충북선 선로 근황

  • 김명호


세종시와 제천시를 잇는 한국의 철도 노선인 충북선, 최근 중부 지방에 내린 다량의 비로 충북선의 선로가 드라마틱하게 변했다고 합니다.


충북선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 출처: 모노레일 갤러리


폭우로 인해 삼탄역 인근 노반이 유실됐다고 합니다. 선로만 떠 있는 사진을 보니 뭔가 위험해 보이면서도 멋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비 때문에 노반이 유실될 수 있구나" "충북에 비 진짜 엄청 많이 왔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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