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슴 따뜻한 배달 이야기

  • 김명호


최근 대한민국은 배달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식당에 고용된 배달부들이 직접 배달을 했지만 최근엔 배달 플랫폼에게 따로 배달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에도 근거리를 배달할 때는 배민 커넥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 등을 이용해 배달을 합니다.


최근 이런 배달 도중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와 훈훈한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개드립


배달하다가 넘어져 포장이 훼손 됐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을 했더니 음식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걱정했다는 고객.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간만에 훈훈" "세상은 아직 따땃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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