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여름을 맞아 시원함을 즐기기 위해 바다나 계곡 등으로 놀러를 갑니다. 바다는 특유의 짠물로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사람들은 민물인 강이나 계곡으로 놀러를 가죠.
최근 휴가철과 장마가 겹친 와중에 비가 올 때 계곡에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바다가 위험한 것은 당연한 일인데 계곡은 무슨 이유로 위험할까요?
비가 오면 계곡은 돌발홍수라고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상류에서 비가 한 번에 들이치는 현상이라 강 말고도 강 인근은 모두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엔 절대로 산에 가지 마라" "와 잠깐 머뭇거렸다고 죽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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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