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굽다 보면 고기나 고기에 붙은 양념들이 불판에 타 검게 변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조금 탄 것이라면 괜찮지만 점점 탄 부분이 많아지면 우리는 고기의 맛과 건강을 위해서 불판 교체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점원이 빠르게 와서 불판을 갈아주죠.
하지만 이제 그런 낡은 시대는 곧 사라질 것입니다. 최근 외국의 한 회사에서 갈지 않아도 되는 불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고기가 타지 않게 자동으로 계속해서 움직이는 불판을 개발한 것입니다. 정말 타는 것은 방지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기 뒤집어 주는 불판도 생겨라" "오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거네 주식 상장하면 풀 매수 달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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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