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갖가지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관에서 민폐를 부리는 사람을 보면 한 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영화의 스포를 한다든지, 친구와 얘기를 나누거나 갑자기 번쩍 일어나서 화면을 가리면 화가 올라오죠.
최근 이런 민폐 행동의 끝판 왕 행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민폐도 아니고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을 온몸으로 가리는 민폐꾼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참수 가능" "영화관 총기 난사가 이래서 일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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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