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주작이길 바랐던 안녕하세요 사연

  • 김명호


이 프로그램은 한 줄로 요약하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두시탈출 컬투쇼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매주 기막힌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죠.


최근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도 속으로 주작이었으면 생각한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안녕하세요


소개된 사연 속 딸은 학교도 안 가서 유급까지 당하고 아이돌 굿즈 사는데만 1200만원이나 사용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아버지가 우셨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캐리어 그대로 팔면 되겠다"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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