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역할 때가 다 된 말년 병장, 그들은 부대 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그 실상은 이미 부대 내의 모든 작업에 통달한 노동기계들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일을 가장 빨리 끝낼 수 있는 조합은 말년 병장만 데리고 작업을 나가는 방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최근 이런 말년 병장과 이등병의 일처리 속도를 보여주는 한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힘들어 하는 작업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성공하는 베태랑.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멋이라는 것이다" "어? 그럼 앞으로 사장님이 하시면 되겠다 저는 퇴근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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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