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도와 마약 수사, 범인 체포, 생존자 구조 등의 일을 하는 경찰 견, 이런 경찰 견들은 훈련을 통해 경찰의 일을 도울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경찰이 직업이듯이 경찰견에게도 경찰이라는 것은 직업인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 바로 경찰견도 잘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호주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견이 잘렸다고 합니다. 어쩌다 잘렸을까요?
그 이유는 강아지의 성격이 너무 다정다감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경찰에 적합하지 않아서였다고 합니다. 저 친구도 실직을 알까요? 침울한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것 같은데" "거기도 잘렸다고 들음 ㅋㅋㅋ" "저러면 강아지가 문제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