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이 의심되는 기존 재미 없는 태권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기 위해 태권도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게임 방식을 새로이 도입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직도 이런 철권 태권도 대회를 하고 있을까요?
올해 초 시범으로 운영됐던 철권 대권도의 정식 명칭은 파워 태권도로 시범 경기를 마치고 최근 mbc에서 방영했다고 합니다. 게이지 100에서 시작해 유효타를 칠 때마다 힘에 비례해 게이지가 깎이고 진짜 게임처럼 2선승 선택했다고 합니다. 힘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기에 한 방에 80점을 깎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태그 토너먼트도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회 룰 패치노트도 나오겠는데 이러다가 ㅋㅋ" "얍샵하게 치는 사람 분명히 나온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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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