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직업 공무원. 과거에는 대학을 못 가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해외에서 유학을 하던 사람도 한국에서 공무원을 하는 기묘한 행태를 보입니다.
덕분에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은 점점 올라 꽤나 오래 공시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장기 수험 생활에 지쳐 가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한 수험생은 시험에 떨어진 후 오히려 천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자살을 하려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가 높은 곳에서 기분이 좋은 것을 느껴 건물 외벽 청소 일을 시작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직업도 사망 보험 들 수 있나?" "ㄴㄴ 아예 안 받아줌" "나도 저런 일 해보고 싶던데 어디서 구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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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