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가옥 양식에는 욕조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분명 과거에 지어지는 집에는 욕조가 거의 없었죠. 때문에 이런 욕조가 있고 화장실이 집 안에 있는 것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사 당시에는 깨끗했던 욕조가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욕조는 항상 물에 닿는 것이기에 당연히 색이 변할 수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색이 변한 욕조라면 한번 뜯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바로 욕조 아래에 이런 폐자재들이 깔려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 이런 피해자들은 노가다꾼을 싫어해도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도 저런 사람들 많지 않나??" "우리 아파트도 저러면 어쩌지 ㅋㅋㅋ 뜯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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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