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개그맨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웃기는 이미지가 있기에 얼굴도 재밌고 못생긴 개그맨들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최근에는 입담 등의 재미를 중요하게 보기에 얼굴을 보는 경우가 적지만 과거에는 슬랩스틱 코미디 등이 인기가 있어 얼굴이 웃기면 그냥 웃긴 경우가 많았죠.
이런 개그계에서 의외로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훔치던 옛날 개그맨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출처: 오늘의 청소년 캡쳐
1991년에 패션도 요즘 감성 머리도 요즘 감성을 자랑하는 매우 훈훈한 이 청년은 개그맨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누구일까요? 이렇게 잘생긴 원로 개그맨이 있었나요?
이분은 바로!
바로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하는 김경식 씨라고 합니다. 입담에 얼굴까지 다 가진 아저씨였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저 아저씨 어디 예능에서 불러서 살 빼고 머리도 바꿔주시면 좋겠다" "미친 ㅋㅋㅋㅋㅋ제이팍+남주혁+유아인을 섞은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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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