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계 최악의 망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리얼' 대다수의 관객이 설리의 노출 장면을 보기 위해서 영화관에 갔고 이외의 장면에서는 잠을 잤다는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김수현 최악의 필모로 불리는 영화기도 하죠. 최근 분명 명작 영화임에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절반 이상을 잠재운 특이한 영화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2017년 cgv에서 이벤트로 상영한 반지의 제왕이라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은 명작으로 유명한 영화인데 왜 영화를 보다가 사람들이 절반 이상 쓰러져셔 나갔을까요?
바로 영화 3부작을 3연속 상영한 것입니다. 표값만 무려 3만 원, 크레딧 포함 러닝타임 12시간 하고도 6분을 더 상영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회차 끝날 때마다 10분 정도? 쉬는시간 줬는데 진짜 부족하더라" "ㄹㅇ ㅋㅋㅋㅋ 저게 3만원이면 극장 적자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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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