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은 고객유치를 위해 매달 많은 이벤트를 한다.
버거킹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달마다 진행하는 쿠폰 등을 사용해 버거킹의 버거를 많이 사먹는다.
이런 각종 이벤트들 중 레전드로 기억될 한 이벤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과연 어떤 이벤트일까?
그 이벤트는 바로 도넛의 날 이벤트 버거킹은 도넛의 날을 맞아 도넛형 와퍼와 함께 무료로 미니 와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넛형 와퍼가 뭘까?
미니형 와퍼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버거킹에 방문했다.
그 결과 도넛형 와퍼는 단순히 구멍을 뚫은 와퍼,
미니와퍼는 원래 버거였던 구멍 부분을 따로 담아주는 성의 없는 이벤트였던것.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봐도 욕하고 싶다" "저거 진짜 사기 아니었나" "결국 와퍼 하나네" "어떻게 보면 재밌긴한데 내돈내고 저런거 절대로 안사먹어"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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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