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참 열심히 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비리 경찰이 법을 어기고 어느 곳에서는 법을 수호하려다 다치고. 참 이중적이고 고충이 큰 직업이죠.

최근에는 여경을 너무 많이 뽑아 쓸데 없는 인력을 많이 뽑는다며 사회에서 목소리가 많이 나오지만 오히려 현장에서는 의외로 여경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여성 청소년 혹은 성적으로 논쟁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서 무조건 여경이 필요하지만 팀당 1명밖에 없어 인원이 아무래도 부족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범죄자한테 인권이 어딨냐 ㅋㅋㅋ 바디캠 시급하다" "경찰차 상단에 캠드론 달고 경찰도 범죄자도 전부 촬영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