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국산차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제네시스의 GV 시리즈 일 것입니다.
국산차 중에서 꽤나 괜찮은 디자인과 성능 거기다가 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엠블램도 예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바람에 대기 줄도 생겨버린 인기있는 차죠.
그런데 이런 차에 옵션으로 추가한 기능 때문에 손가락이 잘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자동차의 문을 조용히 부드럽게 닫을 수 있는 기능인 '고스트 도어' 자동차 문을 쾅쾅 닫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매우 환영을 받은 기능이었지만 생각보다 안전에 관한 기능이 없어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확실히 성인이 사고를 당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아이들은 자칫 큰 사고가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른은 모르겠고 유아들이 진짜 위험할 거 같은데" "우리형 벤츠 타는데 어느날 손이 파래서 물어보니까 저 기능에 다친 거라고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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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