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그 공무원 악폐습 중 하나로 꼽히는 문화 시보떡. 이 시보떡은 공무원 시보 해제를 기념하면서 자신의 선임들에게 떡을 돌리는 문화를 말합니다.
하지만 신입 공무원의 월급도 적은데 싼 떡을 돌리면 뒤에서 말이 나와 신입 공무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이런 문화보다 더 심한 악폐습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악폐습이 또 남아있을까요?
바로 '모시는 날'이라고 합니다. 급이 낮은 어린 공무원들이 국장이나 과장급 공무원에게 밥을 사주는 날이라고 하는데... 반대의 경우면 몰라도 돈도 많은 사람들이 왜 저런 날을 만든 것일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시는 날ㅋㅋㅋㅋ 누가 공무원 꿀이라고 했냐?" "쓸데 없는 공무원 티오 제발 좀 줄여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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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