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 교수인 라마디 더 바술라 교수는 좋아하는 커피에 따라 성격을 판가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커피를 즐기는 실험 군 1000명을 대상으로 행동과 습관을 토대로 성격을 나누는 실험을 하였다고 한다.
이들 관찰대상자들이 좋아하는 커피 타입과 성격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아메리카노
- 깔끔한 맛의 커피인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성적이고 고집이 세며 다혈질의 성격이 있는 반면 복잡한 것보다는 심플한 성격의 이성주의 자이다.
2. 에스프레소
- 진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는 도전적이고 눈치가 빠르며 리더십이 강하다고 한다.
3. 라떼
- 라떼를 좋아하는 성격은 우유부단하며 배려심이 강하고 남들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4. 인스턴트 커피
- 항상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인드이지만 천하태평한 성격으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성격이다.
5. 프라프치노
- 항상 활기차며 모험심과 도전의식이 강해 용감한 편이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한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