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는 말로 유명한 드라마 상속자들. 권력 등 그에 상응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따라오는 압박이나 부담 권모술수 등을 이겨내고 지키라는 뜻으로 유추가 됩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왕관의 무게를 실감하기가 힘들죠. 그렇다면 야생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딘 왕은 어떻게 될까요?
상처가 가득한 얼굴을 가진 사자. 이 사자는 왜 상처 투성이일까요? 이 상처는 젊은 수컷들을 다 물리치고 무리의 왕을 10년간 차지한 사자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왕으로 살아가는 사자의 치열함이 엿보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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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