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왕

  • 머글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는 말로 유명한 드라마 상속자들. 권력 등 그에 상응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따라오는 압박이나 부담 권모술수 등을 이겨내고 지키라는 뜻으로 유추가 됩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왕관의 무게를 실감하기가 힘들죠. 그렇다면 야생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딘 왕은 어떻게 될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상처가 가득한 얼굴을 가진 사자. 이 사자는 왜 상처 투성이일까요? 이 상처는 젊은 수컷들을 다 물리치고 무리의 왕을 10년간 차지한 사자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왕으로 살아가는 사자의 치열함이 엿보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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