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 지역에 사는 토착 부족인 마웨족은 과라나 재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성년이 된 젊은이들을 위한 다소 충격적인 입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Mawé는 남자가 되고자 하는 소년은 정글이 주는 최악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총알 개미는 모든 곤충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독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알에 맞은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Smithsonian 에 따르면 Mawé 부족 구성원은 먼저 동물을 의식을 잃게 만드는 천연 진정제에 동물을 담급니다. 그런 다음 침이 안쪽을 향하도록 개미를 짜서 장갑으로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성인식에서 12살 정도의 어린 소년들은 이 장갑을 끼게 됩니다. 그 시점에서 젊은이들에게는 지옥이 펼쳐집니다. 개미들은 미친 듯이 깨어나 불행한 영혼들에게 10분 동안 쏘는 행위의 복수를 계속합니다.
총알 개미 장갑이 제거되면 소년들은 일반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몇 시간 동안 걷잡을 수 없이 떨고 있습니다. 그들은 근육 마비, 방향 감각 상실, 심지어 환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더욱 어렵게 만들기 위해 젊은 Sateré-Mawé 전사들은 이 고통스러운 의식을 한 번 이상 거쳐야 합니다. 사실 20번정도 예식에 참석해야 남자로 인정받습니다.
극도로 힘든 도전은 사냥꾼이자 전사로서 정글의 모든 위험에 직면해야 하는 Mawé의 전통적인 삶을 위해 소년들을 준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족의 족장에 따르면 의식의 목적은 소년들에게 아무도 "아무것도 고통을 겪지 않고 어떤 종류의 노력도 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Sateré-Mawé 부족의 일원이 아닌 이상 전문가들은 총알 개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작은 괴물이 불길한 이름을 얻은 이유가 있습니다.
악명 때문에 개미는 아메리카 원주민,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로 여러 현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베네수엘라 이름 인 hormiga veinticuatro ("24시간 개미")일 것입니다. 인간을 죽이는 데는 24시간이 걸립니다.
실제로, 그것의 찌르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그 고통을 이전이나 그 이후로도 느껴본 적이 없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슈미트 통증 지수( Schmidt Pain Index ) 를 만든 곤충학자 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dt) 박사에 따르면 총알개미의 침은 “순수하고 강렬하며 눈부신 고통입니다. 발뒤꿈치에 3인치 못이 박힌 채 불타는 숯 위를 걷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야생에서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자극하거나 자연 서식지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 마리에게 쏘이게 된다면 통증이 24시간 이내에 가라앉을 것이라는 생각에 위안을 얻으십시오.
하지만 그 24시간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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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