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하이리스크 하리이턴의 아이탬을 꼭 게임 속에 넣어둡니다. 이런 아이템을 활용해 유저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보기 위해서죠. 이런 아이템이 있으면 게임 플레이의 창의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최근 사람들의 선택이 보고 싶었던 개발자들을 인간 불신으로 만든 게이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역시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ㅈ간 네버 체인지" "진짜 인간만큼 악한 동물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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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