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자취방이나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주거형태 오피스텔. 오피스텔이란 오피스와 호텔을 합친 형태의 건축물로 당초 목적은 일을 하면서 거주도 할 수 있게 만든 집의 일종이지만 최근에는 전망이 좋고 인테리어가 깔끔한 집을 부르는 말이 됐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깔끔하고 보기도 좋은 이런 오피스텔에 사는 것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런 오피스텔의 현실이라며 올라온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오피스텔에는 어떤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이런 더러운 현실이 기다리기 떄문입니다. 대부분의 오피스텔 입주자는 20대 30대 자취생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손으로 더러운 배달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귀찮아 이렇게 두고 도망을 가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모님한테 뭘 배웠을까?" "제발 저렇게 버린 쓰레기 지옥 가서 다 비벼서 먹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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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