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 중국으로 불리는 도시가 있습니다. 인천의 차이나 타운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차이나 타운은 과거 화교가 들어와서 살던 곳을 이르는 말이죠 제가 말하는 곳은 대림동입니다.
차이나 타운처럼 중국인이 모여있는 곳은 맞지만 인천 차이나 타운보다 높은 범죄율을 자랑하는 정말 무법도시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죠.
이런 대림에서는 칼 싸움을 하는 중국인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림동의 밤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폭행 피의자를 경찰차에서 탈출시키려는 친구1
폭행 피의자를 또 탈출시키려고 하는 또 다른 친구2
근무중이던 의경과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시작하는 조선족
말리는 경찰을 폭행하는 조선족
형사 기동차량 옆으로 칼을 들고 가다가 걸리는 조선족
칼을 든 사람을 진압하는 경찰. 이 모든 상황이 하루도 아니고 불과 몇 분안에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모두가 싫어하는데 꿋꿋하게 기생하는게 암덩어리같네" "대림동은 경찰이 아니라 군이 가서 그냥 쏘는게 맞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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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