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리뷰에 자영업자들이 목을 메는 것 아시죠?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달 어플을 통해 음식을 시킵니다. 항상 꾸준하게 주문하는 단골도 있지만 새로운 손님이 유입되기 위해서는 별점이 높아야 손님들이 신뢰를 가지고 주문을 하죠.
때문에 리뷰 이벤트 등을 펼치며 가게 사장들은 높은 리뷰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혈안이 됩니다. 혹여나 낮은 별점을 받으면 이를 지우기 위해서 전전긍긍하게 되죠.
최근 한 자영업자가 이런 별점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왜 별점을 없애자고 주장하고 있을까요?
그는 분노에 차 단순히 별점 삭제를 요구한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식당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재구매율 공개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구매율?? 괜찮은데?" "그러게 별점에 목 맬 필요도 없고 괜찮네" "배민 랭킹권 안에 있으면서 리뷰 이벤트 없는 집이 거의 맛집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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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