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에 나오고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대중 가수가 아니라 조금은 마이너한 감성으로 특정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무명 밴드를 인디밴드라고 합니다.
이들은 약간의 팬이 있는것 뿐 유명세와 음악으로 돈을 벌기가 힘들어 부업을 하거나 클럽 등에서 공연을 하며 돈을 버는데요. 지금은 이런 사람들에 대한 처우가 좋아졌지만 과거에는 아니었죠. 과연 과거 인디밴드들은 어느정도 대우를 받았을까요?
부업까지는 이해하는데 공연비가 1인당 3000원, 공연비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니. 이건 좀 심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힘들게 사는데 유명해지고 방송 타면 손절하는 원조 팬들도 많으니까 ㅋㅋ" "인디밴드 저렇게 티브이 나오는 거 아니면 성공하기 진짜 힘든데 저렇게 뜨면 손절하는 팬심이 진짜 안타깝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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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