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역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건강 보조식품을 먹지만 아마 우리나라처럼 각종 식물 등에서 추출한 건강 식품을 먹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철분제나 비타민제 같은 것들을 넘어 붕어즙, 잉어즙, 홍삼 등등 다양한 약재를 우리는 끓이거나 즙을 낸 형태로 섭취하죠.
최근 tv프로그램에서 한 한국인의 열렬한 어플에 외국인들이 홍삼을 먹을 것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과연 외국인들은 홍삼의 어떤 부분에 빠진 것일까요?
사실 자신들이 먹어보고 복용을 결심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약을 소개해주는 친구의 나이가 40을 넘었음에도 20대와 같은 것을 보고 자신도 같은 영양제를 먹으면 동안이 될까 싶어서 복용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한국인이 유달리 동안이기는 하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상 건강기능식품 2등급 아닌가? 과학적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식품으로 아는데 " "뭐 건강제 철분제 비타민제 이런거 빼고는 다 플라시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