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개와 사람의 관계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정도의 느낌입니다. 개는 사람을 주인님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따르죠.
하지만 도도한 고양이는 사람을 자신에게 밥을 주는 존재. 캔따개나 집사 정도로 생각합니다. 이런 고양이가 절대로 용답할 수 없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양이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리는 행위입니다. 자신이 위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자신의 손등에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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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