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토크쇼 코난쇼의 주인공 코난 오브라이언. 그는 자신의 쇼가 있기 위해서는 무대 뒤에서 움직이는 많은 인턴과 직원들이 중요하다며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와중에 코난이 에반이라는 한 인턴의 이름을 부르며 열정이 뛰어나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자신이 오늘도 코난의 점심을 챙겼다며 자랑하는 인턴과 깜짝 놀라며 오늘 자신은 점심을 먹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 코난.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
사장의 이름을 팔아서 개인적인 일을 시키다니 좀 너무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회사 분위기 진짜 부럽다 뭔가 ㅋㅋ" "코난이랑 직원 놀 때가 제일 재밌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