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외를 나갈 때 필요한 신분증 여권. 해외에서는 우리가 쓰는 주민등록증을 쓸 수 없기에 국제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보장해주는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합니다.
최근 여권의 개편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요?
과거에는 여권에 주민등록 번호가 적혀있어 국내에서 신분증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젠 주민등록 뒷자리가 빠져 국내용 신분증으로는 효력이 없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권 성능이 낮아졌네" "그러게 신분증 없을 때 은근 꿀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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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