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고기를 썰어서 먹은 스테이크. 우리가 맛있어 보인다고 느끼는 스테이크의 원조는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국에서 1위를 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한국에 왔다는데 안 먹어볼 수 없겠죠. 외국에서 이 스테이크를 먹었던 사람들도 몰려와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상한 것을 느꼈죠. 같은 메뉴가 미국보다 한국에서 두배나 비쌌던 것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헬적화가 끝났다며 비아냥을 날렸죠.
최근 해외에서 아이언맨 도넛으로 유명한 가게가 한국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이 가게는 어떨까요?
미국에서는 싼 맛에 즐기는 도넛으로 유명한 가게지만 한국에 상륙한 후 가격이 무려 두 배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한국의 물가가 이상한 것일까요?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가격이 싸면 싸구려라고 생각해서 매출이 안 나와 ㅋㅋㅋ" "ㄹㅇ 소비자 심리 저격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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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