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화나 이야기를 들으면 8090년대에 남고를 다닌 사람들의 인생은 정말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와 같은 학교, 체벌이 일상이고 교련이라는 이상한 과목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80년대 남고의 수련회 모습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탱크로 줄다리기를 하고 탱크를 타고 솔직히 좀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군대에서도 탱크를 못 탔는데" "앞에 탄 사람 중심 잃고 떨어지면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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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