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을 방문한 사람들은 중국에서 설빙을 방문했고 이곳에서 맛있는 빙수를 즐겼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한국식 인절미 빙수로 사람들에게 어필을 시작한 설빙이 드디어 중국에 들어간 것일까요? 우리가 중국에서 보는 설빙은 한국의 설빙이 맞을까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라고 불리는 이 카페는 사실 한국의 설빙이 아니라 중국에서 만든 짝퉁 기업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오리지널 설빙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업체죠.

너무나도 판박이처럼 따라한 모습에 중국 정부도 짝퉁 설빙의 상표를 무효화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중국 정부가 인정할 정도면... 진짜 답도 없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국 정부가 어쩐일로 ㅋㅋ" "진짜 일말의 양심도 없는 나라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