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한테 너무 맞아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NBA선수

  • 머글즈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파울을 당해도 평온한 표정으로 이를 견디는 농구선수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NBA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소속의 스티븐 아담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다른 선수라면 맞고 바닥을 뒹굴거나 같이 싸울 정도의 난폭한 파울도 평온하게 소화하는 그는 어쩌다 이런 능력을 얻었을까요?


이런 능력의 원천은 누나라고 합니다. 과연 누나가 대체 어떤 짓을 하면 고통을 모르는 사람이 될까요?


출처 : 여자 투포환 선수 발레리 아담스


바로 그의 누나가 이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누나에게 너무 많이 맞아서 이런 사람이 됐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을 우람스로 지어야 할 것 같은데" "한대 맞으면 입에서 피 나올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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