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손님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미용실 인테리어

  • 머글즈


남자들은 미용실을 갈 때 큰 결심을 하고 갑니다. 자신의 얼굴을 알기에 원하는 스타일로는 차마 요구하지 못하고 그냥 단정하게 정리만 해 달라고 부탁을 하죠.


이마저도 어머니가 보면 돈 아깝게 왜 이렇게 조금만 잘랐냐는 꾸정을 듣고 귀두컷으로 빡빡 미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과거나 사람들과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다는 얘기지 대두분은 자신이 원하는 머리로 잘 자르죠 ㅋㅋㅋㅋ. 


하지만 미용실이 약간 여성적이고 뭔가 부끄러운 느낌이 드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남자라면 방문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미용실이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순간 가오가 차오르는 미용실 같이 보시죠.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좌석이 그냥 의자가 아니라 오토바이입니다. 그것도 매우 멋지고 남성적인 오토바이! 이곳에 앉으면 멋이 살아날 수밖에 없겠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머리도 미용실을 찾는구나 ㅋㅋ" "보기만 해도 불편한데 등받이라도 설치하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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