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미용실을 갈 때 큰 결심을 하고 갑니다. 자신의 얼굴을 알기에 원하는 스타일로는 차마 요구하지 못하고 그냥 단정하게 정리만 해 달라고 부탁을 하죠.
이마저도 어머니가 보면 돈 아깝게 왜 이렇게 조금만 잘랐냐는 꾸정을 듣고 귀두컷으로 빡빡 미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과거나 사람들과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다는 얘기지 대두분은 자신이 원하는 머리로 잘 자르죠 ㅋㅋㅋㅋ.
하지만 미용실이 약간 여성적이고 뭔가 부끄러운 느낌이 드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남자라면 방문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미용실이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순간 가오가 차오르는 미용실 같이 보시죠.
바로 좌석이 그냥 의자가 아니라 오토바이입니다. 그것도 매우 멋지고 남성적인 오토바이! 이곳에 앉으면 멋이 살아날 수밖에 없겠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머리도 미용실을 찾는구나 ㅋㅋ" "보기만 해도 불편한데 등받이라도 설치하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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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