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삼다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 물, 돌이 많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한 제주도민이 그 말은 틀린 말이라며 귤이 너무 많아 화가 난다고 쓴 글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있습니다.
대체 귤이 얼마나 많길래 화가 난 것일까요?
귤 공급량이 너무 많아서 음식을 좋아하는 돼지도 귤을 먹는 것을 힘겨워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물 대신 귤 갈아서 줘라 식당에서" "이제 상품성 때문에 생산 안 하면 어떡하지" "1분 만에 실오라기도 다 뗀다니ㅋㅋㅋ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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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