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몰래 죽이려고한 엄마

  • 머글즈


신데렐라를 보면 재혼한 부인이 전 부인의 딸을 괴롭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도 계모라고 불리며 재혼한 사람의 아이를 괴롭히는 여자들이 뉴스에 참 많이 보도되곤 하죠.


최근엔 독살을 하려는 계모의 사연이 뉴스를 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출처: jtbc 뉴스 캡쳐


바로 자신의 딸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이유로 변기 등에 사용하는 세척제를 가글 등에 첨가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피해자는 과거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과 가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이를 새엄마에게 얘기했더니 네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며 화장품 등을 버린 전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콩쥐팥쥐 실화냐 ㅋㅋ" "이건 학대가 아니라 살인미수로 적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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