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끔찍한 책상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일체형 책걸상입니다. 의자의 전후를 조절할 수 없어 자세도 편하게 잡을 수 없는 최악의 책상이죠.
때문에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책걸상을 바꾸자고 오랜 시간 주장을 했습니다. 최근 홍대에서 드디어 책걸상 변경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한 일체형 책걸상으로 변경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책상 만든 디자이너 100% 홍대 출신이다" "아니 일체형 포기해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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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