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방송 인생에서 가장 위험했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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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영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재 SBS를 대표하는 예능이자 국내외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현재 500회를 돌파 방송은 11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추격전 등의 몸을 주로 쓰는 예능을 하는 몇 남지 않은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맷 자체도 재밌지만 멤버들 간의 케미가 더욱 돋보이는 예능 중 하나인데요. 특히 생각 없이 말하는 광수가 런닝맨의 감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런 광수가 방송에서 매우 위험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sbs 런닝맨 캡쳐


바로 지석진 게임 도중 여자친구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형수님이라고 답을 한 것인데요. 과연 진심일까요? 누구의 부인일까요? ㅋㅋㅋㅋㅋ 옆에 서있는 하하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하 표정 예능 재능 차이에 현타가 온 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 이건 쉴드 못 칠 거 같다는 표정인데 ㅋㅋ" "요즘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가 너무 재밌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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