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 날씨가 잦아 많은 차량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후륜 구동으로 단 시간에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는 스포츠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다른 차들은 멀쩡한데 후륜구동 차량은 빗길이나 눈길에서 속수무책일까요?

바로 눈길이나 빗길에서는 타이어의 그립력이 낮아져 한계를 쉽게 만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바퀴는 한쪽으로 정해진 상태에서 뒷바퀴만 그립을 잃으니 차가 맥을 못추는 것이죠.

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라고 합니다.

차를 모시는 분이라면 한번에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맞다 ㅋㅋㅋ 후륜 구동은 겨울에 몰지 마 그냥 ㅋㅋ" "그래도 노르딕 타이어 끼면 탈 수는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 흘리면서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