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다른 나라들은 사람들이 굳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올라갈 때 직업체험 후 진로를 정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는 합니다. 대학에 진학을 하지 않아도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거의 없죠.
하지만 한국은 대학에 가지 않으면 사람 구실을 못한다고 생각해 어디서나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왕 사람을 뽑을 것이면 대학에 진학한 사람을 좀 더 성실하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최근 이런 대학 진학률 통계 자료에 이상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대체 무엇이 이상한 것일까요?
WEF에서 2014년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남성의 대학 진학률은 111% 100%가 한계인 통계에서 저런 이상한 수치로 결론을 도출하고는 불평등하다며 자료를 수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 것입니다. 군대도 무슨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대 끌려가는 것도 ㅈ같은데 그걸 성차별 자료로 쓴다니 아잇 ㅅㅂ" "혐오에 혐오에 혐오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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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