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천재가 만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디저트

  • 조한열

















































이 요리를 만든 푸드 아티스트는 @Naturally.J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호세(Jose)입니다. 호세는 페루 출신으로 올해 나이 18살에 불과합니다.


그는 16살인 2년 전부터 푸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깜짝 놀랄 감각과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케이크,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 주로 디저트류를 요리하며, 귀여운 모습에서 달달함이 듬뿍 느껴집니다.


호세의 디저트가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디저트이기 때문입니다.


디저트 요리에는 우유, 달걀, 초콜릿 등이 반드시 들어가지만 호세는 동물성 식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유 대신 아몬드 밀크, 달걀 대신 아마씨로 만든 플랙스 에그(flax egg), 초콜릿 대신 카카오 분말,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 등을 사용해 순수한 식물성 재료로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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