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술을 해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게 되면 죽을 수 있습니다. 혈액은 우리 몸에 산소를 옮겨주는 것으로 피가 부족해지면 과다출혈로 몸이 점점 추워지며 이내 죽고 맙니다. 생체활동에 필요한 산소가 옮겨지지 않아 죽음에 이르는 것이죠.
이런 혈액을 국가에서 관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이런 피를 미리 모아둡니다. 이런 헌혈의 집에서 현혈을 하면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이나 보상을 주죠.
최근 혈액 기증자가 줄자 적십자에서 비상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상품의 규모가 남달라지게 된 것이죠.
과연 어느 수준에 보상을 주게 될까요?
헌혈을 하면 롯데 시네마의 관람권도 아니고 롯데 시네마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헌혈의집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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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