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의 외모는 한국만 중요하게 생각할까?

  • 머글즈


최근 여성의 인권 신장과 외모 품평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승무원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한국의 많은 항공사에서 승무원은 키, 얼굴 등 외모를 1번으로 보는 직업 중 하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외모와 예의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반대로 서구권에서는 스튜어디스의 외모를 그렇게 크게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차이점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렇다면 정말 다른나라 승무원들은 외모를 보지 않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아닙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심하지만 우리나라 이상으로 심한것이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의 스튜어디스 경쟁률은 200:1의 초 인기 직업입니다. 이들은 기본 자세교정 모델교육부터 시작해 얼굴, 키, 손, 발 모두 점수를 측정합니다.


여기서 1차로 거르고 통과를 한 사람들은 비키니 컨테스트로 더 자세하게 외모를 품평합니다.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니폼을 입고 모내기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통과한 사람에 한해서 군대에서 진행하는 유격훈련 등의 훈련을 받은 후 승무원 복장을 하고 소림사를 체험하는 것으로 채용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무원이 아니라 무기를 재련하는 거 같은데 ㅋㅋ" "전쟁나면 바로 투입하려고 공수부대 교육 같이 하는 거 같은데 ㅋㅋ" "다른 건 인정하는데 소림사는 진짜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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