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의 인권 신장과 외모 품평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승무원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한국의 많은 항공사에서 승무원은 키, 얼굴 등 외모를 1번으로 보는 직업 중 하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외모와 예의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반대로 서구권에서는 스튜어디스의 외모를 그렇게 크게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차이점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렇다면 정말 다른나라 승무원들은 외모를 보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심하지만 우리나라 이상으로 심한것이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의 스튜어디스 경쟁률은 200:1의 초 인기 직업입니다. 이들은 기본 자세교정 모델교육부터 시작해 얼굴, 키, 손, 발 모두 점수를 측정합니다.
여기서 1차로 거르고 통과를 한 사람들은 비키니 컨테스트로 더 자세하게 외모를 품평합니다.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니폼을 입고 모내기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통과한 사람에 한해서 군대에서 진행하는 유격훈련 등의 훈련을 받은 후 승무원 복장을 하고 소림사를 체험하는 것으로 채용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무원이 아니라 무기를 재련하는 거 같은데 ㅋㅋ" "전쟁나면 바로 투입하려고 공수부대 교육 같이 하는 거 같은데 ㅋㅋ" "다른 건 인정하는데 소림사는 진짜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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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