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과 기묘한 모습을 가진 이 과일은 용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용과입니다. 주로 동남아 등에서 많이 보이는 과일이지만 중국인들이 이 과일을 매우 좋아하고 자주 먹어 우리는 중국만 가도 이 과일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엔 한국에서 거의 볼 수 없는 과일이었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자주 보이고 있죠.
중국산은 우리가 생각했을 때 싸구려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는 한국에 수입되는 것이 매우 싼 저급품이라 그렇지 중국에서도 괜찮은 식재료는 매우 괜찮다고 합니다. 가짜 쌀 등은 싼 식재료를 쓰는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이런 중국에서 물건을 잘 팔기 위해서 특별한 마케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일까요?
그들은 한국어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사람들에게 중국산 과일을 한국산으로 둔갑을 시켜 판다고 합니다. 중국 내 한국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일까요? 아무튼 짱깨는 답이 없네요. 저런 방법을 사용할 생각을 하다니.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라가 약해서 그래... 진짜 한스럽다" "진짜 머리 존나 좋다ㅋㅋㅋ 한국어로 해놓고 팔면 품질 좋아보여서 사고 만약에 ㅈ같은 상품 나오면 한국 거라고 핑계ㅋㅋㅋ 진짜 ㅋㅋㅋ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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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