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매우 급격한 발전과 좁은 땅덩어리에 건물을 우겨 넣는 건축 방법으로 최근 이런 무리한 발전의 폐해가 점점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지반이 침하하는 등 땅이 약해져 무너져 내리는 것인데요. 최근엔 부족한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 갯벌을 매운 땅 간척지에서 아주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간척지에 지어진 집에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안산시 간척지 위에 지어지는 상가와 이미 지어진 아파트 주변으로 최근 아주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엔 단수, 누수, 정전, 시멘트 녹음, 지반 침하, 상가 붕괴, 노면 갈라짐 등 최악의 조짐을 보였다고 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위의 일들이 모두 하루만에 벌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장 데크가 저렇게 찌그러지는 건 문제가 심하게 있을 것 같은데" "와... 내가 저 집에 살면 정신병 올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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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